훈춘통상구 려행 소고봉 맞이, 하루동안 2638명 검사통과
2015년 07월 31일 13: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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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훈춘통상구는 려행 소고봉을 맞이하였다. 7월 25일과 27일 이틀동안 훈춘출입국은 입경려행객 4703명을 검사통과시켰는데 그중 27일에는 하루동안에 2638명을 검사통과시켜 력사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로씨야 루블의 환률이 낮아지고 한국 메르스 등 영향으로 로씨야 려행이 중국려행객들의 여름려행의 새로운 선택으로 되였다.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출국려행단이 뚜렷하게 증가하였는데 많은 려행객들이 훈춘을 통해 로씨야로 떠나기때문에 훈춘통상구 출입경 려행객이 갑자기 증가한것이라고 한다. 려행고봉기는 국경절이후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려행객고봉에 대응하고 통관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훈춘검험검역국 장령자판사처는 인력배치를 최적화하고 검사통과통로를 확대하고 통관시간을 연장하고 검사수속을 간소화했으며 의료구조소와 편민서비스소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려행객과 차량이 안전하고 순리롭게 통관하도록 보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