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장 남초호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들어섰고 또 올해의 장력 양해년 호수돌기(转湖)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과 현지 종교인들이 찾아와 관광하고 참배하고있다. 여름의 남초호는 푸른 물결이 출렁이고 흰 구름이 비껴 사람들은 마치 그림속에 들어온듯하다. 남초호는 장족어에서 "하늘호수(天湖)"라는 뜻이다. 호수는 라싸시 담슝현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서장 불교의 "3대 성호"중 하나이다(신화사 기자 허만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