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 16일발 인민넷소식: 한류스타 리영애가 "대장금"후 11년이 지나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해 새로운 작품 "사임당"에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는 강원도에서 촬영을 정식 시작했다.
드라마 "사임당"은 조선시대 천재적녀화가 사임당의 인생경력과 사랑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이는 동시에 사임당의 예술작품과 결합해 사임당의 사랑이야기를 재해석한 드라마이다. 극중에서 리영애는 1인 2역을 맡아 현대예술가와 사임당을 연기한다. "사임당"은 총 30회로 2016년에 방송된다.
"사임당"은 강원도 강릉, 춘천, 평창과 정선에서 촬영한다. 극중에서는 한국 강원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선보여 강원도의 해외선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 리주익은 “대장금”이 한류의 발전을 이끌었는데 이번 리영애가 연기하는 새 작품 "사임당"도 강원도로 하여금 세계의 주목을 받게 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