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시험운행단계 진입
훈춘 첫 테스트 고속렬차 맞이
2015년 07월 16일 10: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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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38분경, 8개 바곤으로 구성된 백색고속렬차가 훈춘역에 들어섰다. 이는 첫번째로 변강도시 훈춘시에 들어선 국가철도 려객운수렬차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고속렬차는 당일 7시 40분에 길림역에서 출발해 중도에 도문북역에서 7분간 정차한후 곧추 훈춘역에 이르렀다. 이는 6월 26일 길도훈쾌속철도려객전용선이 전면적으로 련합테스트단계에 들어선후 처음으로 되는 전과정 운행으로서 철도 및 지방의 여러 부문이 로면평정상황, 속도안정상황, 통신환경 등에 대해 종합성테스트를 한것이다. 고속렬차는 시속 160킬로메터를 기본속도로 점차 180킬로메터, 200킬로메터, 250킬로메터로 시속을 올렸는데 최고속도는 시속 270킬로메터에 달했다. 고속렬차는 훈춘역에서 5분간 정차한후 원 길로 돌아가면서 계속 테스트를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려객운수전용선을 개통하기 전까지 아직도 여러번의 종합성테스트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