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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장경찰부대가 련며칠 여러가지 형식으로 중국인민 항일전쟁승리 69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8월 이래 각 부대는 형식이 다양한 주제교양 문예활동을 조직하고 민족의 고난사를 되새겨보고 선렬들을 추모하였다.
산동성 위해군분구는 항일전쟁 교양강사단을 조직해 정부, 부대, 학교, 기업소에서 2백여차 선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청취한 청중은 40만명을 넘어선다.
제2포병 모 통신공정단은 주둔지 간부군중들을 군영에 초청해 항일전쟁 력사를 회고하고 영웅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애국주의 교양을 진행하였다.
북경군구 공군 모 퇀과 광주군구 모 퇀, 제남군구 모 공병퇀은 전투영웅을 초청해 전투경력을 소개하고 항일가요 대합창, 항일전쟁 제재 영화 관람 등 행사를 가졌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장병들은 피비린 전쟁의 력사를 감수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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