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12시 20분경, 신강사평상업무역유한회사의 대형뻐스가 신강 미천에서 녕하 고원으로 가는 도중 감숙성 경내에서 갑자기 중앙격리대를 뚫고 지나 맞은켠의 차도에 쳐들어가면서 중형트레일러와 정면으로 부딪쳤다. 목전까지 뻐스내의 11명 승객이 사망하고 트레일러내의 2명이 사망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사고가 발생한 뻐스의 최대허용탑승객수는 55명인데 실제로 탑승한 승객은 61명이고 그중 7명이 어린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