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19시 45분경, 귀주성 동인시 석천형 경내의 건설중인 터널이 붕괴되여 로동자 13명이 갇히게 되였다. 붕괴된 곳의 지질구조가 복잡하여 구원난도가 비교적 크다. 11일 8시 10분, 구원인원들은 45m 되는 공기, 음수, 식품수송통로를 뚫고 쪽지를 통해 갇힌 로동자들과 련락했는데 아직까지 13명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했다.
10일 19시 45분경, 귀주성 동인시 석천현경내의 건설중인 고속도로 턴넬이 붕괴되여 로동자 13명이 고립되였다. 붕괴된 곳 부근의 지질구조가 복잡하여 구조난이도가 비교적 크다. 11일 8시 10분, 구조대원들은 45메터 되는 공기, 음료수, 식품 수송 통로를 뚫고 글쪽지를 통해 고립된 로동자들과 련계했는데 아직까지 13명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
“생명통로”가 관통된후 구조대원들은 즉시 2일 분량의 생필품을 수송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고립된 로동자들의 신체상황을 제때에 장악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은 “생명통로”를 통해 동영상 대화설비를 설치했다. 12일 오후, 당지의 심리의사는 고립된 로동자들과 “1대1”로 심리소통을 진행했다. 현재 현장의 수백명 구조대원들이 24시간 지속적으로 긴급구조작업을 펼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