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2호선 전통차 객실 내부를 해수욕장처럼 꾸민 바다열차를 시범 운행해 시민과 피서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피서철인 이달 말까지 2호선 전동차 객실 한 대를 부산의 바다 모습을 담은 바다열차로 꾸며 시범운행한다(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