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군함은 한국 항구에 도착하여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있다. |
인민넷 종합보도: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합동군사연습이 18일 오전에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이번 연습은 이번달 29일까지 지속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미한은 침략을 위한 군사연습으로 하여 침통한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경고했다.
“을지프리덤가디언”은 한미 량국의 년도 정례적인 군사연습이며 한국측은 연습의 목적이 조선반도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 량국의 련합방어태세를 유지하는것이라고 표시했다. 올해의 군사연습규모는 왕년과 비슷한바 미군 3만여명과 한국군 5만여명이 참가했다. 스위스와 스웨리예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성원으로서 이번 군사연습을 참관한다.
작년 10월, 미한 량국의 국방장권은 안보회의기간에 조선핵무기와 대규모살상성무기에 대하여 “억제전략”을 제정했으며 이번 군사연습에서 이 전략을 처음으로 채용할것이다.
조선인민군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한미량국이 재차 “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데 대하여 질책했다. 성명에서는 이번 군사연습은 “맞춤형억제”의 겉옷을 걸치고 조선에 뜻밖의 선제공격을 시도하려는 아주 위험한 핵전쟁연습이고 조선의 “도발”을 핑게로 수시에 “국부성전면전쟁”을 발동하려는 모험적인 실전행위라고 했다. 이에 대하여 조선측은 다음과 같이 립장을 밝혔다. 한미량국이 “맞춤형억제전략”을 리용하여 조선에 선전포고를 한 이상 조선도 적합한 시간을 선택하여 조선식의 최강 선제공격을 무자비하게 발동할것이다. 아울러 조선도 금후에 정기적으로 군사조치를 강화하여 한미의 정례적인 군사연습에 대응할것이다. 성명에서는 또 조선의 선의적이고 너그러운 수차의 평화창의와 제안에 대해 미국과 한국은 극히 위험한 전쟁연습으로 대응하고있다면서 한미 량국은 이런 반민족, 반통일, 반평화의 행위을 위해 침통한 피의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일찍 지난 8일에 론평을 발표하여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제일 나쁜 국면에 빠뜨린다고 비난했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군은 현대화전쟁의 요구에 적응하여 그 어떤 화력의 타격임무든지 모두 순리롭게 집행할 전면적인 준비를 이미 다 마쳤다. 조선군은 초정밀타격으로 한미의 정밀타격에 반격할것이며 핵무기로 핵무기에 반격할것이다. 조선측은 조선군이 이미 미국 본토의 모든 목표를 정확하게 겨냥하고있다고 위협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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