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김대중 한국 전 대통령 유가족에게 보내는 조전에서 민족화해와 단결, 국가통일을 위해 김대중이 바친 모든 노력과 이룩한 성과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김양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17일 개성에서 김대중 유가족들에게 김정은 최고령도자의 조전과 화환을 전달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김대중 유가족에게 깊은 위문을 표시하고 그들과 "김대중평화센터"의 관계자들이 김대중의 유지를 받들어 계속 통일애국사업에 앞장서 나가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2000년 6월, 당시 한국 대통령이었던 김대중 이 조선에서 당시 조선최고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가지고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체결했다.
이 "선언"은 조한 화해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놓았으며 량자관계가 한때 뚜렷이 완화되였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9년 8월 18일 병으로 별세했으며 그 후 김정일최고 지도자가 유가족들에게 조전을 보내고 또 조문단을 한국에 파견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