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군사연습 자료사진). |
평양 8월 1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일나 륙예):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 조선군대가 이미 미한 합동군사연습에 “가장 강력한 선제타격”을 가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한이 이제 곧 진행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근거하여 제정한 북침전쟁연습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미한 량국의 대조선 군사연습이 “정기화”되였다면서 조선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와 “흡수통일”의 야심을 폭로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조선군변측은 이미 준비를 마쳤으며 그 어떤 시각에도 미한에 “가장 강력하고 가장 선진적인 선제타격”을 발동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한은 18일부터 “을지프리덤가디언” 년례합동군사연습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조선은 미한 량국이 군사연습을 중단할것을 반복적으로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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