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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등소평동지 탄생 110돐이 되는 해이다. 등소평은 20세기 중국의 위인으로서 사람들은 그를 중국 사회주의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의 총설계사라고 부른다.
“총설계사”란 무엇을 뜻하는가? 사업의 흥망성쇄에 대해 어떤 작용을 하는가?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등소평을 중국사회주의사업이 발전하는 새 시기의 총설계사라고 하는가?
지난세기 50년대초로 기억된다. 새중국이 대규모로 경제건설을 시작할 무렵, 신문간행물들에서는 기본건설에서의 설계의 극단적중요성에 관한 토론을 전개한적이 있었다. 인민일보는 사설에서 “시공은 반드시 설계가 선행되여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제기하여 중대한 영향을 일으켰다. 사실은 확실히 그러했다. 만약 총체적이고 성숙된 설계가 없이 열정과 념원만 갖고 착공한다면 결과는 잘해내지 못하거나 아니면 해낼수 없게 되며 또는 중도에서 개변하거나 뒤집고 다시 시작하게 되여 커다란 손실을 빚어낼수 있다. 이런 교훈은 적지 않다.
기실 작은 공사항목으로부터 국가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는 대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총체적인 정확한 설계가 수요된다. 이래야만 잘해낼수 있다.
중국공산당이 전국인민을 령도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위해 분투하는 행정에서 지난세기 70년대 후반기는 대전환의 관건적시기였다. 이 시기에 총체적인 정확한 설계가 있는가 없는가는 특별히 중요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4-08/18/nw.D110000renmrb_20140818_1-07.htm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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