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륙로구안 만리행--훈춘에 들어서
2015년 08월 12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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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오전, "일대일로"륙로구안 만리행 취재단 일행이 흑룡강성 동녕현에서 출발해 길림성 훈춘시에 도착하여 3일간의 길림역 취재일정을 시작하였다.
길림성은 중요한 변경근해성으며 동쪽으로 일본해를 마주하고 로씨야원동지역과 조선북부와 린접해있다. 길림성교통운수청 부청장 정해발(丁海发)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에는 현재 11개 도로구안이 있는데 그중 한개 구안이 로씨야와 련결되였고 10개 구안이 조선구안과 련결되였다. 이미 국제운수선로를 21개 개통하였는데 그중 로씨야와 련결된 선로가 10개, 조선과 련결된 선로가 11개이다. 국제도로운수에 종사하는 기업이 40개이고 운영차량이 모두 1100여대이며 초보적으로 장춘, 길림을 직접복지로 하고 연변도시를 선두로 하여 훈춘을 개방 창구로 하며 직접 로씨야와 조선을 련결하고 동북아 국제운수네트워크에 복사한다.
정해발은 최근 길림성은 적극적으로 "일대일로"전략에 융합되여 구안도로와 국제다리건설을 진행하고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공정을 실시하고 륙지와 바다를 련결하는 운항로를 개발하여 서로 련결되고 호상 통하는 운수통로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다음 단계는 계속하여 길림과 동북아 주변 국가를 서로 련결하는 국제통로를 건설하는것을 주요한 업무로 하여 도로, 철도통로를 빠르게 추진하고 륙해련운통로등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여 힘써 "혈맥"을 확장하여 "경락" 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취재단 일행은 흑룡강에서 8일간 3000킬로메터를 이동하였는데 선후로 흑하(黑河), 라북(萝北), 동강(同江), 무원(抚远), 수분하(绥芬河), 동녕(东宁) 등 6개 주요구안과 쌍아산(双鸭山)시 중로국제문화물류경제무역산업을 취재하였다. 련일동안 취재단 성원은 심층적인 취재를 하고 알심들여 제작하여 많은 참신한 기사를 쓰고 대량의 생동한 사진을 촬영하여 교통운수업의 선행관 형상을 전시하고 구안 1선교통인의 정신풍모를 체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