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에서는 처음으로 로씨야로부터 가치가 26만딸라에 달하는 65.27톤의 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하였다. 근년래 훈춘검사검역국에서는 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위험화학품을 검사, 통관하였으며 석유가스는 석탄, 철정분에 이어 훈춘의 3대 수입제품으로 되였다.
액화석유가스의 수입은 훈춘통상구의 수출입품종을 다양화하였으며 훈춘통상구를 길림성 최초의 위화품수출입 전업통상구로 부상되기에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뿐만아니라 이번 액화석유가스의 수입은 훈춘지역가스의 긴장을 완화하였으며 중-로에너지의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훈춘시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로씨야로부터 1만톤이상의 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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