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 CJ대한통운그룹 대표리사장 손관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찰단이 훈춘시에서 고찰을 하고 훈춘시에서 중한산업원(훈춘) 국제물류원 및 훈춘시정부와 량해각서를 체결하였다.
CJ대한통운은 1930년에 설립한 한국 최초, 최대의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세계 22개 국가 70개 거점에서 업무를 전개하고있다. 업무 령역에는 운수대리, 항만하역, 해운, 국제택배, 이사서비스, 주유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우리 나라 "일대일로"전략의 실시로 CJ대한통운은 훈춘을 주목하게 되였는데 올해 1월부터 이 기업은 선후로 사람을 파견하여 훈춘에 대해 고찰을 진행하였다. 량해각서의 체결은 CJ대한통운그룹의 중한산업원(훈춘) 국제물류원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량측은 여러개 사업조를 설립하여 이 프로젝트에 대해 설계, 평가를 진행하고 그뒤 정식으로 프로젝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손관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훈춘은 지리적우세가 뚜렷한데 뒤에는 동북3성이 있고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변경에 위치하여있다. 또한 정책우세가 뚜렷한데 중국이 제기한 세계가 주목하는 "일대일로"전략에서 훈춘은 출구이기도 하고 입구이기도 하다. 훈춘이 동북아와 함께 발전하여 동북아종합성물류기지로 되여 명실상부한 동북아중추도시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CJ 대한통운은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훈춘과 함께 기회를 잡아 빠르게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한국 CJ대한통운고찰단은 훈춘에 있는 기간동안 훈춘포항현대물류원구, 훈춘철로구안, 권하구안, 방천풍경구를 고찰하고 훈춘통상구를 지나 로씨야 자루비노항, 울라지보스또크에 가서 고찰을 진행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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