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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함량’ 아주 높은 카타르월드컵, 관전포인트는?

2022년 11월 18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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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이 다가오는 21일에 개최된다. 32개 팀, 64차례 경기, 중국제조, 중국브랜드, 중국이 건설한 축구장, 중국심판 그리고 참대곰까지… 중국원소가 이번 월드컵 경기장 구석구석을 거의 완벽하게 차지하고 있다.

처음으로 북반구 나라 겨울철에 경기를 펼치고 또 최초로 해만지역에서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은 메시, 호날두, 모드리치 등 유명선수들의 마지막 승부일 뿐만 아니라 중국원소들이 등장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카타르의 랜드마크로 된 월드컵 주경기장인 루사일경기장은 중국철건에서 건설했고 경기장건설 기술원조는 서수거력, 중집집단에서 제공했다.

경기장 잔디난제를 해결한 것은 녕하대학이고 축구, 유니폼, 기념품 등 월드컵 주변 70%는 중국 이우에서 왔다.

월드컵 대중교통서비스는 우통(宇通)뻐스가 보장하고 월드컵 최대협찬사는 중국기업으로서 만달(万达), 해신(海信), 멍뉴(蒙牛)와 vivo 4개 기업이 총 13.95억딸라를 투입했다.

3명의 심판이 월드컵 집법명단에 입선했고 월드컵 경기장에 최초로 중국 심판진이 등장하게 된다. 참대곰 경경과 사해가 카타르에 머물며 월드컵에 ‘중국원소’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월드컵은 ‘중국함량’이 아주 높다고 칭찬했다. 축구는 운동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중국원소를 이끌고 있고 중국제조와 중국브랜드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세계에 증명하고 있는바 중국원소의 출현은 또한 중국사람들로 하여금 기쁨과 자긍심을 느끼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