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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 명년 세계경제전망에 락관

2012년 12월 18일 14: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제통화기금(IMF)총재 라가르드는 첼레 주류신문의 독점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명년에 세계경제가 올해보다 얼마간 개선될것이라며 평균 성장률이 3.6%에 달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라가르드는 명년 신흥경제국과 선진국의 경제발전전망은 서로 다를것이라며 예측컨대 신흥경제국의 경제성장폭은 5.6%에 달할수 있지만 선진국의 경우 1.6%밖에 미치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명년의 유럽지구 경제형세에 대해 라가르드는 IMF는 명년에 유로존경제가 어느 정도 성장은 하겠지만 성장폭이 극히 제한되여 0.2%밖에 되지 않을것으로 예측하고있다며 유럽의 경제회복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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