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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소요사태 발효: FBI 수사요원 피격, 미국 전역 400여명 체포

2014년 11월 28일 13: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경찰측과 국민경비대가 26일 밤 퍼커슨에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련속 3일간 지속된 소요사태에 대비했다. 이날 저녁까지 미국 전역의 30여개 주 항의활동에서 이미 400여명이 체포되였다.
 
같은날, 미국련방수사국(FBI)의 2명 수사요원이 26일 퍼거슨시 린근에서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26일, 련방수사국 한 녀성 대변인은 2명 수사요원이 이날 새벽 3시께 세인트루이스현에서 경찰측을 협조하여 혐의자를 체포할 때 총탄에 맞았는데 1명 수사요원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다른 1명 수사요원은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들 2명은 모두 생명의 위험은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사건발생지점은 퍼거슨 이남 약 8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이 대변인은 수사요원의 부상이 윌슨이 기소를 당하지 않아 일어난 소요사태와 “직접적인 련관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사건의 더 많은 자세한 상황을 밝히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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