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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꼬마공주에게 이름이 생기다] 켄싱턴궁은 트위트를 통해 영국 윌리엄왕자와 케이트 왕비는 이미 금방 출생한 꼬마공주에게 이름은 지어주었는데 샬럿-엘리자베스-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라고 지었다고 표시했다. 왕실의 왕위계승 서렬 4위인 꼬마공주는 켐브리지공주로 봉해지게 된다. 한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이 이름은 아주 유명한데 샬럿은 찰스의 녀성형 이름, “엘리자베스”와 “다이애나”는 각기 꼬마공주의 증조모인 영국녀왕 엘리자베스 2세와 조모인 고 다이애나왕비에 대한 경의를 보여준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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