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5일 국제채권인의 "개혁으로 자금 바꾸기" 협의초안 수용과 관련해 진행한 국민투표에서 반대자들이 승리했다. 이에 유로존 국가들과 관련 기관은 그리스 채무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유로존 국가들은 7일 브뤼셀에서 특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치프라스 총리가 이번 특별회의에 채무위기 해결을 위한 그리스정부의 새로운 제안을 제출할것으로 예상된다.
6일 그리스의 3개 반대당 지도자와 집권련맹 지도자들은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담판석상에 복귀해 그리스의 채무위약 나아가 유로존 탈퇴를 피면하고 채권단과 새로운 협의를 달성하는것을 공동으로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그리스인들이 최근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협의초안을 부결한것은 의견상이를 제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노력을 가해 공정하고 경제적으로 실행가능한 협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라가르드 IMF총재는 6일 성명을 발표해 그리스가 원조 청구를 하면 IMF는 수시로 그리스에 원조의 손길을 내밀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시했다.
한편 유럽 중앙은행은 6일 저녁 발표한 공시에서 유럽중앙은행리사회는 이날 그리스은행업의 긴급 류동성 원조 상한선을 6월 26일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는 6일 저녁 파리에서 면담한후 언론에 그리스가 국민투표를 진행한 후에도 국제채권단과 그리스가 채무문제를 토론하는 대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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