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 20톤의 밀을 적재한 중국행 까자흐스딴기차가 5일 중국 까자흐스딴간 물류중계기지인 련운항에 도착하였다. 이 차피의 밀은 련운항 항구에서 다시 화물하역하여 해상을 통해 윁남으로 수송하게 된다.
까자흐스딴의 밀이 중국국경을 지나 동남아시아시장으로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으로서 이는 우리나라를 통해 제3국으로가는 물류순환시스템이 초보적으로 건립되였다는것을 표시한다.
중국국경을 통해 수송하는것은 까자흐스딴 밀의 동일한 류형의 밀 화물가격과 운수선의 시장 경쟁력을 격상시킬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중앙유럽 화물차 수송에서 빈차로 돌아가던 난제를 해결하게 된다.
2017년에 까자흐스딴은 근 50만톤의 밀을 련운항 통상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수송할 전망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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