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흐스딴 안전부문이 18일 실증한데 따르면, 이날 까자흐스딴 남부도시 알마아따에서 발생한 테로습격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현재 이번 사건을 조작한 두명의 무력 습격자는 이미 경찰에 체포되였다.
현지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18일 11시경 총을 소지한 무력분자가 알마아따시 알마아따구에 있는 한 경찰국을 습격하였다.
당직 경찰이 그를 심문하자 이 무력분자는 경찰을 향해 총을 쏘고 경찰의 총기를 빼앗아 갔다. 그리고 그는 경찰국 청사와 정원에서 여러명을 향해 총을 란발한후 거리로 뛰쳐나와 차량 한대를 랍치해 황급히 도망하였다.
결국 그는 부상을 입고 경찰에 체포되였다.
다른 한명의 무력분자는 알마아따에 있는 까자흐스딴 국가안전위원회 사무실을 습격하였다. 이 무력분자는 정원에 세워진 경찰차량을 향해 총을 쏘아 여러명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 그후 무력분자는 경찰에 체포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습격사건 발생후 비상회의를 열었다.
까자흐스딴 국가안전위원회 루마카노브 주석에 따르면, 두명의 습격자 중 한명은 두차례 수감 경력을 갖고 있고 감옥에서 극단 종교조직에 가입하였다고 실증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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