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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자흐스딴 투자발전부 도로위원회 주석 푸셤바예브가 13일 “서유럽과중국서부” 국제도로의 까자흐스딴경내 대부분 공사가 이미완성되였다면서2017년에 전면통차할수 있을것이라고 표했다.
푸셤바예브는, 세계은행의 수치를 빌어 이 국제도로가 개통되면 중국과 서유럽국가간의 화물운수량은 2.5배 증가될것이고 년간 차량보수비용만 3억 딸라를 넘어 연선국가의 수입을 제고시킬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 국제도로의 개통은 새로운 업체와부대시설을 많이증가시킬수 있기 때문에 현지의 취업기회를 늘여줄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럽과중국서부” 국제도로는 중국, 까자흐스딴, 로씨야 세나라수십개 도시를 경과하게 되며 총길이가 8000킬로메터에 달한다. 중국과 로씨야 경내의 도로상황은 현재 량호하며 개조중점은 까자흐스딴 경내에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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