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 이딸리아 외장과 유럽동맹 외교와 안전정책 고위급 대표 모게리니가 13일 빠리에서 회의를 가졌다. 회의가 끝난후 발표된 성명은, 리비아총리위원회가 상정한 민족단결정부 명단을 지지하고 리비아 민족단결정부와의 협력을 밀접히 할 준비가 되였다고 전했다.
성명은, 관련 5개국과 유럽동맹은 유엔 리비아 지원특파단과 유엔 사무총장 특사의 사업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리비아 총리위원회와 민족단결정부는 마땅히 권력을 전적으로 리행하여 리비아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비아의 불안정세는 테로주의가 창궐하는 국면을 초래했다. 이런 배경하에서 정치적으로 통일되고 정상적으로 운행되며 포용력이 있는 정부는 불안정국면을 종말짓는 유일한 경로로 간주된다. 성명은, 리비아 두개 진영중 정치진척을 파괴하고 민족단결정부를 반대하는 개인은 제재를 받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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