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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자흐스딴 매체가 14일, 까자흐스딴 경제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자국은 석유수출 다원화목적을 위하여 대중국 석유수출을 확대할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까자흐스딴 경제는 동력자원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까자흐스딴의 석유는 로씨야 경내의 석유관도를 경유하여 유럽으로 수송된다.
아직까지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동력자원분야에까지 확대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다.
까자흐스딴 경제부 도싸예브 부장은, 까자흐스딴은 서방세계가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거나 우크라이나 위기가 한층 더 승격될 가능성에 대비해 응급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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