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황하 회하 등지 스모그날씨 예상
2014년 10월 08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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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류의): 중앙기상대는 7일 18시 하반년 첫 스모그날씨 오렌지조기경보를 발령했다. 오늘 밤부터 래일 낮까지 북경 동남부, 천진 서부, 하북 중남부, 산동 서북부, 하남 중북부와 섬서 관중 등지의 부분적 지역에서 중간정도의 스모그날씨가 있겠으며 국부지역에는 심한정도의 스모그날씨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8일 아침에는 중동부 대부분지역에서 가벼운 안개가 끼겠고 화북, 황하 회하 북부 국부지역에서 큰 안개 날씨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위성의 감측에 따르면 7일, 북경, 천진, 하북 대부분 지역, 하남 북부와 중동부, 산동 대부분 지역에서 중간정도 내지 심한 정도의 스모그날씨가 예상된다. 위성은 또 하북, 하남 경내의 농전에서 비교적 많은 농경지에 위치한 발화점 정보를 감측했는데 농작물 짚이나 줄기의 소각으로 빚어진것으로 판단되며 발화점 상공에서 뚜렷한 연기가 보여 대량의 연기가 스모그날씨를 일층 악화시키고있는것으로 보인다.
기상전문가는 스모그날씨가 공기질을 확연히 낮출수 있기에 공중들이 적정시기에 보호조치를 강구할것을 환기시켰다. 호흡기질환 환자들은 가급적으로 외출을 줄이며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