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공안청이 24일 밝힌데 의하면 산동성의 한 네티즌이 산서 모탄광에서 까스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중이던 730명 광부가 갱내에 갇혔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일전 그를 구속했다.
9월 19일, 그 네티즌은 “기화일보외선”에 글을 올려 산서성 분양시 양가장진의 산서 초매집단 탄광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해 730명의 광부가 갱내에 갇혔다고 했다. 산서성경찰측과 관련부문의 조사를 거쳐 이 탄광에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글이 사회질서를 엄중하게 어지럽혀 산서경찰측은 립안수사를 하고 산동성경찰측의 배합하에 범죄혐의자를 체포하였다.
범죄혐의자 고모모는 남자이고 27살로 산동성 림이시 사람이다. 조사과정에서 범죄혐의자는 9월 18일, 산서 초매집단의 선물(先物,期货)을 사고 9월 19일 인터넷에 “산서초매집단에서 중대 인명사고 발생”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려 선물주가가 오르게 해 리익을 챙기려 한 혐의를 받고있다.
고모모의 행위가 사단을 일으켜 사회질서를 엄중히 어지럽힌 죄로 산서경찰측은 고모모를 형사구류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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