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해상사무 고위급협상이 9월 23일과 24일 중국 산동성(山東省) 청도(靑島)시에서 열렸다.
중국측 수석대표인 외교부 변해사(邊海司) 역선량(易先良) 부사장과 일본수석대표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의 마키타 시모카와 심의관이 각기 대표단을 이끌고 협상에 참석했다.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 공안부, 교통운수부, 농업부, 국가에너지국, 국가해양국, 중국해경국, 총참모부 등 부처와 일본 내국관방, 외무성, 문부과학성, 수산청, 자원에너지청, 국토교통성, 해상보안청, 환경성, 방위성 등 부처의 관계자들이 협상에 참석했다.
쌍방은 동해 유관문제와 해상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고 중일방위부처 해상연락제도협상을 재개하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쌍방은 올해 연말 또는 래년 년초에 중일 해양사무 고위급협상 차기 협상을 진행하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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