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공자탄신 2565돐 기념 국제학술세미나 및 국제유학련합회 제5기 회원대회 개막식에서 중요연설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공자탄신2565돐기념 국제학술세미나 및 국제유학련합회 제5기 회원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를 잊지 말아야 미래를 개척할수 있고 계승에 능해야 혁신을 잘할수 있다. 오직 력사에서 미래로 나아가고 민족문화의 혈맥을 잇는 가운데서 개척 전진해야만 우리가 오늘날의 사업을 잘할수 있다. 인류 각종 문명의 교류와 융합, 상호 학습과 참조를 추진하는것은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각국 인민의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데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회의의 “유학: 세계 평화와 발전”이라는 주제는 세계의 전도, 인류의 운명을 관심하는 인문정회를 구현했으며 아주 현실적의의가 있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평화애호적인 민족으로서 평화애호사상은 중화민족의 정신세계에 깊이 새겨졌고 오늘날에도 의연히 국제관계를 처리하는 중국의 기본적리념이다. 중국은 평화가 필요하고 평화를 애호하며 나아가서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직도 전쟁과 빈곤의 시달림을 받고있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도와줄 의향이 있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것이며 중국도 세계 각국이 모두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면서 다함께 평화발전의 리념을 자국의 정책과 행동속에 시달하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공자탄신 2565돐이다. 공자가 창립한 유가학설과 그 토대에서 발전된 유가사상은 중화문명에 심각한 영향을 일으켰으며 중화민족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유가사상은 중화민족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 산생된 기타 사상문화와 함께 중화민족이 예로부터 삶의 터전을 일궈내는 분투속에서 전개한 정신활동, 진행한 리성적사유, 창조한 문화성과를 기록했고 중화민족의 정신적추구를 반영했으며 중화민족이 끊임없이 발전장대해지는 중요한 자양분으로 되였다. 중화문명은 중국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을 뿐만아니라 인류의 문명과 진보에도 중대한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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