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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 트럼프에게 국정연설 연기 건의

2019년 01월 17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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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정, 서검매): 미국 국회 하원 의장 민주당 당원 펠로시는 16일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트럼프가 이번달 말에 진행하기로 했던 국정연설을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펠로시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이 편지를 공개했다. 그녀는 편지에서 미국 련방정부가 이번주 정상사업을 회복하지 않는 한 안전을 고려해 정부가 다시 업무를 시작한 후 국정연설 날자를 협의하거나 트럼프가 서면형식으로 국회에 국정연설을 제출할 것을 건의한다고 했다.

펠로시는 서한에서 국정연설의 안보사업은 미국 국토안전부 산하 특공처에서 책임지는데 특공처는 아직까지 26일간 운행자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외 1977년 재정년도 이래 미국 대통령은 종래로 련방정부 '셧다운' 기간 국정연설을 발표한 적이 없다고 했다.

미국 백악관은 아직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