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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보고: 지구환경 파괴, 인류 건강에 위협 초래

2019년 03월 18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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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70여개 나라와 250명의 과학자, 전문가가 작성한 유엔보고에 의하면 지구환경이 현재 엄중하게 파괴되였고 인류 건강은 이로 하여 더욱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만약 환경 개선과 보호 사업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이번 세기 중엽, 아시아, 중동과 아프리카 도시, 지역은 매년 수백만명이 일찍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런던대학 지속가능자원연구소 교수 폴 애진스가 사회한 유엔 제6판 <세계환경 전망>( GEO-6) 계렬 보고에서 연구원들은 지구 담수시스템에서의 오염물로 인한 항생소 약제 내성 증가는 2050년 인류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될 수 있다면서 이는 남성과 녀성의 생육능력에 영향주며 어린이의 신경발육 내분비계통 교란물질을 진일보 증가시킬 수 있다고 했다. 보고에 의하면 지구에서 인류생명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체계가 와해되기 시작하면서 당면 경제발전 도로를 따라 계속 전진한다면 수십억 인구에게 전례없는 곤난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발달국과 발전도상국은 모두 육류 밀집형 식사, 식품랑비를 감소하고 량식산량을 50% 향상시켜 2050년에 전세계 90억 내지 100억에 달하는 인구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현재 세계 33%의 음식이 랑비되고 있고 56%의 랑비는 공업화 국가에서 발생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환경관리, 토지리용 기획과 록색 기초시설을 개선한다면 공민 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그들의 환경 족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농촌지역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사람들의 이사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매년 해양에 흘러들어가는 800만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아주 관건적이다. 비록 수년래 이 문제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여전히 해양쓰레기 처리에 관한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다. 단일한 문제(안정적인 기후와 맑은 공기 등)가 아닌 전체 체계(공기오염 등)를 상대로 한 정책적인 간섭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