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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 <2018년 미국인권기록>과 <2018년 미국인권침해사기> 발표

2019년 03월 19일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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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4일<2018년>과<2018년>를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침해상황을 폭로했다.

인권기록은 머리말, 자주 유린받는 공민의 권리, 활개치는 금전정치, 날따라 심각해지는 빈부격차, 더욱 격화되는 인종차별, 불안한 어린이안전, 끔찍한 성차별, 끊임없이 재연되는 이민비극, 인심얻지 못하는 일방주의 등으로 나뉘였으며 전문은 약 1만 2000자이다. 미국인권침해사기의 전문은 1만여자이다.

인권기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3월 13일 미국 국무원은<2018년>를 발표하여 계속 세계 190여개 국가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비방과 중상을 일삼으면서 자국에 존재하는 심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들은체도 본체도 하지 않는다. 만약 사람들이 2018년 미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조금만 살핀다면 "인권위사"로 자처하고있는 미국 정부의 인권기록은 여전히 악향으로 얼룩지고 잘 하는 일이 없어 거론할 필요조차 없으며 그들이 인권에 대하여 이중기준을 실행하고 있다는것을 어렵지않게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미국에서는 도합 5만 710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만 4717명이 숨지고 2만8172명이 다쳤으며 그 중 미성년 사상자수가 3502명에 달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미국에서 94건의 교정총격사건이 발생하여 도합 163명이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기록이래 교정총격사건 수량이 가장 많고 사상정도가 가장 심각한 한해였다.

인권기록에 따르면 미국은 빈부격차가 가장 심각한 서방 나라로 전락되였다. 미국에서는 1% 의 가장 부유한 군체가 전국 38.6%의 재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민중들의 재부 총보유량과 소득수준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있다. 그리고 미국의 거의 절반 가정살림은 군색하고 1850만명이 극단적인 빈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프리카계 빈곤률은 백인의 2.5배이고 실업률은 백인의 2배 좌우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이민정책은 혈육의 분리를 빚었다. 미국정부가 2018년 4월부터 "무관용"정책을 실시하여 최소 2000명 이민 아동들의 핍박에 의한 가족과의 생리별을 초래했다. 변경집법인원들의 미성년자 학대와 성침해 사건 수량은 놀랄정도로 늘어났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의 인터넷감시통제는 흔히 있는 일이다. 미국정부의 "프리즘"프로젝트는 24시간 운행되면서 권한을 위임받지도 않고 제멋대로 공민의 전자메일, 페이스북소식, 구글채팅기록, 스카이프 온라인통화 등에 대하여 임의로 도청과 감시하고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미국은 제멋대로 유엔인권리사회에서 퇴출했다. '대서양월간' 사이트의 보도문은 미국의 이 행동의 가장 음흉한 의도는 자국이 인권침해 고소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분석 인정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