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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의 ‘90후’ 부부교사

2019년 03월 18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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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의 ‘90후’ 부부교사

진위(뒷줄 왼쪽 위치)와 황효청(뒤줄 오른쪽 위치)이 학교에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3월 15일 찍음). 

안휘성 악서현 청천향 로압촌 상해기상희망소학교에는 산속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90후’ 진위와 안해 황효청이 살고 있다. 진위와 황효청의 고향은 안휘성 회녕현 소시진이다. 2017년 그들은 시험에 합격하여 로압촌 상해기상희망소학교의 선생님으로 되였다. 그 때로부터 그들은 학교를 집으로 생각하고 학교에서 먹고 자고 했다. 

현재 이 부부교사는 두 딸을 옆에 두고 있는데 수업할 때면 진위의 모친이 손녀딸을 보살피고 있다. 로압촌 상해기상희망소학교에는 7명의 교사가 있으며 그들 부부는 어문과 수학을 주요 과목으로 가르치는외 음악, 체육 등 과목도 가르치고 있다. 진위는 기자에게 산간지대의 소학교는 교사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젊은 교사가 기층에 올 수 있기를 희망했다. 황효청은 매일 학생들과 함께 있는 것이 아주 즐겁다고 말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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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