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브 로씨야 외무장관이 7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골란고지, 예루살렘 문제에 대한 미국의 결정과 미국의 중동문제 “세기협의”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중동에서 타국에 대한 간섭을 멈출것을 미국에 호소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7일에 요르단을 방문하고 사파디 요르단 외무대신을 회견했다. 회견이후 진행된 기자초대회에서 사파디 외무대신은, 팔레스티나 이스라엘 문제에서 요르단의 립장은 일관적이고 압둘라 2세 국왕은 팔레스티나 인민의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적인 팔레스티나 나라를 세우는것을 지지한다고 수차 확인한바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