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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각계인사, 정부의 무역마찰조치 반대

2019년 05월 20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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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일 미국 정계와 상계, 학술계 인사들이 미국정부의 일방적 무역마찰 승격조치를 반대했다.

미국 유타주 중의원 전 의장 슈스는, 중국은 글로벌 산업라인의 중요한 고리이며 유타주의 발전은 중국을 떠날수 없고 보다 많은 유타주 기업과 민중들이 중국과 량호한 관계를 유지할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표했다.

미국 농회련합회는 15일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을 발표하고 무역전을 조속히 마무리할것을 요구했다. 미국농회련합회 수치에 따르면 일반상품의 가격하락으로 미국농업수입이 지난 6년동안 절반 줄었으며 미국의 일방적 무역마찰 승격조치로 해 곤경에 빠진 미국농업의 부담이 가중해 지고 있다고 표했다.

미국 전국 소매와 도매상 련합회 회장 쎄이는, 최신 관세승격은 미국경제에 있어서 “엄청난 도박”이고 미국의 취업과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한차례 재난이나 다름없으며 경제무역마찰은 미중 두나라뿐만아니라 세계에도 불리하다고 인정했다.

미국 성토머스대학 휴스톤 분교 교수 탤러는, 중국산 수입상품에 대한 관세추징조치는 모순해결에 도움이 없으며 담판을 파괴하고 마찰을 격화시킬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