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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 전문가, 미 무역보호정책은 세계 리익을 위협하고 있어

2019년 05월 27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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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 전문가와 학자들이, 무역 보호정책을 취하며 중미 무역마찰을 일으킨 미국의 행위는 국제경제질서와 다각무역체제를 엄중히 파괴한 행동이며 더우기 세계 경제성장에 위협을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여러 유럽국가 경제학자들도 미국의 무역보호 정책은 정치적 수단으로 무역자유에 개입하는 행위로서 이는 유럽시장에 아주 큰 불확실성을 가져다 주었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성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놓았다고 지적했다.

유럽동맹상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약 3분의 1의 업체들이 중미 무역마찰을 최대의 우려사항으로 보고 있었다. 기업인들은 중미간 경제무역 관계의 불확실성은 기업이 상업 결책을 내리는데 어려움을 더해주었고 업무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응답했다.

각국 학자들은, 미국이 이른바 “무역 불균형”을 핑계로 무역마찰을 일으키고 있지만 사실상 미국의 대 중국 무역에 적자가 나타난 근본적인 원인은 소비가 많고 저장량이 부족한 등 미국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학자들은, 더 엄중한 것은 미국이 무역전을 비롯한 수단으로 무역마찰을 계속 격화시킴으로하여 결국 미국 자체가 국제 경제질서를 파괴하고 다각 무역체제에 손해를 주며 나아가 세계 경제관리체계를 교란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