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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조선반도문제 여전히 정치적 해결 기틀 안에 있어

2019년 06월 13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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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2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2일, 최근 한동안 조선반도 평화담판 발걸음이 느려졌지만 반도문제는 여전히 정치적 해결의 기틀 안에 있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오늘은 조미 지도자회담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최근 조미사이 대화는 큰 진전이 없었다. 중국측은 량국 관계의 지속적인 악화를 걱정하고 있는가? 반도문제 해결의 전경을 어떻게 예측하는가?

경상은 일년전 오늘 조미 지도자는 싱가포르에서 첫 회담을 실현했고 련합성명을 발표함으로써 반도문제 정치적 해결의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최근 한동안 반도 평화담판 발걸음이 느려졌지만 조선측은 여전히 반도 비핵화를 견지하고 있고 조미 량측 대화에 의한 문제해결의 큰 방향은 변화가 없으며 반도문제는 여전히 정치적 해결의 기틀 안에 있다고 밝혔다.

“반도문제는 아주 복잡하기에 해결하는 데 시간이 필요된다. 우리는 관련 측에서 방향불변, 접촉지속,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쌍궤도병행’사로와 ‘일괄적, 단계적, 동시적(揽子、分阶段、同步走)’ 원칙에 근거해 계속 대화를 진행하며 각측의 합리한 리익을 균형적으로 해결하여 최종, 반도 비핵화와 지속적 평화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건설적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