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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텐슨의 중국 방문학자 장옥영 랍치, 살해 죄명 성립

2019년 06월 25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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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아 6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미국 알리노이주 중부지역 련방법원 배심단은 2017년 중국 방문학자를 랍치하고 살해한 브렌트 크리스텐슨의 죄명이 성립된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12명의 배심원으로 구성된 배심단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판결에 따라 크리스텐슨은 3가지 죄로 기소된다. 그는 장옥영을 랍치하고 살해했다. 미국 련방조사국에 장옥영 실종 당일 자신은 현장에 없었으며 게임하고 잠을 잤다고 거짓 진술했다. 련방조사국에 당일 확실히 한명의 아시아 녀성을 차에 태운 적이 있지만 얼마후에 하차시켰다고 거짓 진술했다.

법원의 배치에 따라 이 사건은 잠시 휴정후 7월 8일 량형단계에 들어선다. 크리스텐슨은 종신감금 혹은 사형판결을 받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