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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입시 성적 륙속 공포, 각지 채점과정 공개

2019년 06월 21일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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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 공개한 성적조회 시간에 따라 22일부터 2019년 대학입시 성적이 륙속 공개될 예정이고 많은 성의 대학지원 시간도 진일보 확정된다.

각지 래일부터 륙속 대학입시 성적 공포

올해 전국 대학입시시험이 끝난 후 각 성은 륙속 성적 조회시간을 공포했고 22일부터 각지는 륙속 성적을 공포한다.

이 밖에 북경, 하북, 상해, 절강, 안휘, 강서, 호북, 광서 등 지역 성적 조회시간은 6월 23일이고 천진, 길림, 흑룡강, 중경, 섬서, 신강 등 성은 6월 24일부터, 강소, 산동, 하남, 호남, 광동 등 지역의 수험생은 25일부터 성적을 찾아볼 수 있다.

각지 채점과정 공개, 공평성과 정확성 확보

매년 대학입시 채점과정의 공평성과 정확성 유지는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하는 문제이다. 올해 많은 성의 채점장은 설비들을 갱신했고 내부 정밀화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성적의 공평과 정확성을 추구했다.

례를 들면 광동은 올해 전성에서 총 3400명의 교사를 모집해 채점을 진행했다. 그중 90%는 중학교 교사, 10%는 대학교 교사이다. 채점작업에 참가한 중학교 교사들은 중등교육 1급 이상의 직함을 보유한 학과 골간교사들이고 직계 가족이 올해 대학입시에 참가하지 않았다.

대학지원 신청시간 륙속 공포

여러성은 수험생 대학지원 신청시간을 진일보 공개했다.

례를 들면 강소는 올해 두단계로 나뉘여 온라인 대학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그중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수험생은 본과대학을 지원할 수 있고 7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전문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적국 각성 대학지원 신청시간에 근거해 ‘2019년 대학입시 온라인 자문주간’이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해빛대학입시(阳光高考)’ 정보플랫폼에서 가동되는데 자문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교육부, ‘대학입시 장원’ 선전 금지

몇년전 대학입시 성적이 공개되면 각지 ‘대학입시 장원’, ‘승학률’ 등이 외계의 초점으로 되였다. 하지만 올해 교육부는 ‘대학입시 장원’ ‘승학률’ 선전행위를 엄격히 금지했다.

례를 들면 5월 6일 소집한 2019년 전국 일반대학 대학입시 안전사업 영상전화회의에서 교육부 부장 진보생은 ‘대학입시 장원’, ‘승학률’ 선전을 엄격히 금지하고 대학입시 수식어 관리를 강화하며 임의의 대학입시 관련 조작을 두절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올해 5월 교육부 판공청에서 하달한 <대중소학교 학생모집 질서를 엄격히 할 데 관한 긴급통지>는 교육행정부문과 초중, 고중에서 장원과 승학률, 고중입시 성적 순위를 공포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