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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재차 ‘일대일로’창의 공격, 외교부: 자탄자가하며 체면 구기는 행위 하지 말아야

2019년 06월 28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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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일대일로'창의에 먹칠하는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에 비추어 자탄자가하며 스스로 체면을 구기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날의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일전에 인도 방문 기간에 지역 국가들이 이미 ‘일대일로’창의에 부가조건이 없으나 족쇄를 차고 있는 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각국은 주권 이양의 대가로 인프라건설, 디지털련통, 그리고 에너지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폼페이오선생이 무슨 사악이 씌였는지 '일대일로'창의를 한시도 잊지 않고 가는 곳마다 떠들어대고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의 '일대일로'에 대한 공격과 먹칠에 대해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일대일로'협력에서 퇴출하라는 다른 나라에 대한 권유도 먹히지 않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경상 대변인은 만약 '일대일로'창의가 그가 말한 것처럼 족쇄라면 왜 그토록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는지, 이런 국가들이 '일대일로'협력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들의 인프라건설과 경제발전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으며 '미국 우선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는 미국이 자신들의 자금을 내여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을 수 있었겠냐며 반문했다.

그는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똑똑히 보고 있고 분명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폼페이오 선생에게 해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의 일부 인사들에게 자탄자가하지 말고 스스로 체면을 구기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재차 권고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