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안보리는 이란 핵문제 공개회의를 소집했다. 정치와 평화유지 사무를 책임진 디카로 유엔 부비서장은 26일 최근 미국과 이란 량국의 일련의 거동으로 어렵게 이룬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각측에서 반드시 전체적인 면에서 착안하여 계속 이란 핵협정을 리행할 것을 촉구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