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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공안 범죄타격 강화

차내 물품 절도 사건 2건과 입실절도 사건 2건 해명

2019년 06월 28일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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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각 부문에서는 연길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제3차 추진회의 요구에 따라 재산침범류 등 범죄에 대한 타격을 강화, 연장하여 실제 효과를 거두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2건의 입실절도 사건과 2건의 차량 물품 절도사건을 해명했다.

6월 11일 오후 연길시 북산가두 모 소구역의 주민 리모는 집안에 보관했던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1만여원에 달하는 장신구를 분실했다. 신고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는 즉시 사건 현장을 경과한 차량과 인원을 분석했고 리모모에게 중대한 혐의가 있다고 확정했다.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일층의 정찰을 거쳐 리모모의 활동범위를 장악했고 그가 경상적으로 출입하는 곳에 3일 동안 잠복한 끝에 20일 오후 2시경 범죄혐의자 리모모를 검거했다.

경찰심사에서 리모모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자물쇠를 여는 도구를 리용하여 11일 주택 문을 기술적으로 열고 실내에 있던 금목걸이 등 물품을 훔친 사실을 여실히 교대했으며 동일한 수법으로 저지른 또 다른 한건의 절도범죄 사실도 털어놓았다.

주차해놓은 차량도 절도범의 목표물이다. 16일 오후 2시경, 연길시 공원가두 모 골목에서 련속 2건의 차내 물품 절도사건이 일어났다. 범죄혐의자는 차창유리를 부수는 방식으로 차내 현금 도합 3300원을 절도했다.

사건 발생 후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 경찰은 주변 정찰을 통해 범죄혐의자의 외모특징을 확인했고 범죄혐의자의 활동 가능 범위에서 잠복근무를 펼쳐 21일 8시경 진학가두 모 소구역에서 범죄혐의자 조모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조모모는 6월 16일 연길시 공원가두 모 웨딩촬영관 왼쪽 골목 및 연길시 화원소구역내에 주차해놓은 차량의 창문을 부수는 수단으로 차내 재물을 절도한 2건의 범죄사실을 여실히 교대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조모모와 리모모는 형사구류중이며 사건은 일층 심사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