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로씨야 유인우주비행선, 국제우주정거장과 순리롭게 도킹

2019년 07월 22일 12:1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모스크바 7월 21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국가우주항공회사가 21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3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련맹MS-13’호 우주비행선이 당일 국제우주정거장과 순리롭게 도킹했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모스크바 시간 20일 19시 28분(북경시간 21일 새벽 0시 28분)에 3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련맹MS-13’호 우주비행선이 까자흐스탄 경내에 위치한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발사되였다고 한다.

발사후 9분이 지나 우주선은 순리롭게 예정궤도에 진입했다. 이 비행선은 지구를 둘러싸고 4바퀴 비행한 후 모스크바 시간 21일 1시 47분(북경시간 21일 6시 47분)에 국제우주정거장과 성공적으로 도킹을 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에 우주비행선에 탑승한 세명의 우주비행사는 각각 로씨야 국가우주항공회사의 알렉산드•스커워얼좌부, 미국 우주비행사 안드로이 모근과 유럽우주항공국의 루카 파얼미타타라고 한다. 이번 비행계획은 궤도에서 201일간 머문 후 복귀하는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