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짧디짧은 3년반의 시간내에 회원이 최초의 57개에서 오늘의 100개로 증가

국제사회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신임표를

2019년 07월 15일 14:2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3일, 2일을 기한으로 하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리사회 제4차 년례회의가 룩셈부르크에서 페막되였다. 이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처음으로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한 리사회 년례회의로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글로벌화 특색을 보여주고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 및 상호 련결과 소통을 더한층 강화하여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다자개발체계를 위해 새로운 활력을 더해주었다.

“글로벌성 도전에 대처하자면 반드시 교류와 협력에 의거해야”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10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4차 년차회의 개막식이 룩셈부르크 콘서트홀에서 거행되였다.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 총리 사비에르 베텔, 재무대신 피에르 그라메냐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총재인 김립군이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축사를 드렸다. 중국재정부장 류곤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중국리사의 신분으로 대표단을 거느리고 이번 리사회 년례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여러 회원 리사와 대표, 그리고 관련 국제기구, 학술기구, 민간단체 대표 도합 22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비록 아시아에서 탄생했으나 그 설립과 성장은 모든 창시회원들의 지혜와 기여를 떠날 수 없다.” 김립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럽주주들은 이 새로운 다자개발은행의 창건을 위해 크나큰 기여를 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창시회원 가운데 유럽이 18개 있는데 그 수는 아시아의 버금으로 간다. 때문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선명한 글로벌화 특색을 띠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