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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장춘 동식물원 나무조각화 창작

2019년 07월 12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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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장춘 동식물원 나무조각화 창작

7월 11일, 풍서선(冯书宣)이 자신의 첫번째 작품 ‘부엉이’의 창작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길림성 장춘 동식물공원에 있는 40여 곳의 ‘동물’ 나무조각화가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생동감이 넘치는 나무조각, 나무그림은 공원의 미술디자이너 풍서선이 창작한 것이다. 풍서선은 자신의 본의는 나무에 생긴 흠을 미화하기 위해서이며 나무를 손상시키지 않는 전제하에서 유채, 흙, 페목재, 보온관 등 재료를 보충사용했으며 련마, 광택 등 과정을 거쳐 공원에 새로운 경관을 보탰다고 말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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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