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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대변인: 신강문제를 빌어 중국 내정 간섭하는 행위 반대

2019년 07월 12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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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최근 22개 국가들에서 련명으로 유엔인권 리사회에 편지를 보내 중국의 신강정책을 평가한 것과 관련해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관련 국가들의 편지에서 사실의 진상을 무시한 채 중국에 대해 리유없이 질책하고 공격, 비난한 것은 공공연하게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이며 조폭하게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하고 이미 관련 국가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이런 국가들이 사실을 존중하고 편견을 버리며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지켜나가고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과 신강 관련 문제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신강사무는 완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고 중국 주권, 안전과 령토완정에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강 관련 문제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가장 발언권이 있다며 그 어떤 국가와 세력의 간섭도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테로주의와 극단주의의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신강위글자치구는 법에 따라 교육강습센터 설립을 망라해 일련의 반테로와 반극단화 조치를 취해 신강의 안전정세를 호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강에서는 이미 2년 넘게 테로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사회가 안정하고 민족이 단결되고 대중들이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각 민족인들의 행복감과 획득감, 안전감이 큰 폭으로 제고되였으며 진심으로 정부의 정책조치를 옹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각국의 외교관, 매체,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해 신강을 참관, 방문하게 하여 직접 사실의 진상을 보게 했다. 참관자들은 모두 신강에서 보고 들은 사실이 서방매체에서 보도한 상황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측은 또 유엔인권고위급 전문 담당자에게 신강을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