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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 즉각 철회 미국측에 촉구

2019년 07월 10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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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초): 미국측의 대만에 무기장비를 판매하려는 계획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9일 중국측은 이에 대하여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해 미국측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방부 국방안전협력국은 이미 미국 국회에 22.2억 딸라에 달하는 무기장비를 대만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통지했는데 그중에는 M1A2땅크, '스팅어' 방공미싸일 등이 포함된다.

경상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답변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분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하는 것이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 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하는 것이며 중국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는 것으로서 중국 주권과 안전리익을 손상시켰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그는 대만은 중국 령토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어떠한 사람이든지 중국 정부와 인민이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외래 간섭을 반대하는 확고한 의지와 견결한 결심을 낮게 평가해서는 안된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준수하고 즉각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을 철회하며 미국과 대만의 군사련계를 중단함으로써 중미관계와 대만의 평화적 안정에 대해 더 많은 손해를 초래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