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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소를 지나 바다 보러 가다

2019년 07월 1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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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소를 지나 바다 보러 가다

7월 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바다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요단강 서안 팔레스타인 도시 헤브론의 13살 소녀 바야에게 7월 8일은 잊을 수 없는 하루이다. 이날 그녀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부의 한 바다가에 와서 처음으로 바다를 직접 봤다. 뻐스에서 내린 후 그녀와 다른 30명의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바다를 향해 달려갔는데 그들은 바다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감격스럽게 웃고 떠들며 장난을 쳤다... 이번 팔레스타인 아동 바다보기활동은 이스라엘 좌익 민간기구 '검사역관찰'에서 조직한 것이다. 이 기구는 몇명의 이스라엘 녀성봉사자들로 구성됐는데 그들은 이스라엘의 요단강 서안에 대한 점령을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의 이 토지에서의 자유로운 행동권리를 지지하며 팔레스타인인이 자유롭게 이스라엘 검사소를 통행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곽욱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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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