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제13회 하계 다보스론단에서 론단에 참가한 각국 귀빈들이 중국 미래의 개방 전망에 큰 기대를 표했다.
금두변호사사무소의 감사사 글로벌 수석집행관은, 중국 투자환경의 자유화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각 분야에서 모두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사 수석집행관은, 이를테면 정부구매 등 기회도 외국인 투자상에게 개방하고 있다면서 이는 글로벌화의 길에서 더 멀리 나아가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일본 대외무역기구 야수시 아카호시 총재는, 진행중인중국의 개혁은 외부의 압력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자발적인 행동이라는 점을 명확히 보아낼 수 있다며 자기는 중국의 개혁을 락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과학기술금융회사 공동 창시자인 렉스 그린실 회사 수석 집행관은, 중국 금융시장의 끊임없는 개방은 세계 투자자와 기업들에게 발전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실 수석집행관은, 투자자들과 기업은 은행 융자와 주식 융자 등 분야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서 중국의 개방이 더 많은 외국자본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때문에 더 많은 현지 중소기업에 더 효과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실 수석집행관은, 자기는 미래 금융분야에는 무한한 발전기회들로 가득할것이라 생각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