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옥룡, 왕옥소): 27일, 전세계 30여개 기구들에서 발기한 ‘일대일로’경제정보공유네트워크가 북경에서 설립을 선포했다.
기자가 이날 펼쳐진 ‘일대일로’경제정보공유네트워크 설립대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일대일로’경제정보공유네트워크는 신화통신사에서 앞장서 발기했는데 창시성원들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대양주의 20여개 국가와 지역들에서 왔으며 국제유명 통신사, 정보봉사기구, 연구기구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신화사 사장 채명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일대일로’경제정보공유네트워크의 취지는 성원들지간의 경제정보공유를 통해 ‘일대일로’공동건설 국가 정부와 기업에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정보봉사를 제공하여 각자의 호혜상생을 촉진하는 데 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관건은 글로벌 상호련결이며 정보교류공유는 글로벌 상호련결의 중요한 토대이다”고 채명조는 말했다. 공유네트워크의 설립은 ‘일대일로’경제정보협력에 량호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발기측으로서 신화사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짊어지고 공유네트워크의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국제화페기금기구 중국주재 수석대표 쉴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건설의 끊임없은 추진과 더불어 경제정보에 대한 여러 나라들의 수요가 더욱 왕성해지면서 국제간 경제정보교류협력기제를 구축하는 것이 긴박하게 소요되였다. 공유네트워크는 경제정보공유로 하여금 여러 측의 경제발전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일대일로’협력의 능력을 더한층 강화하게 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이 더욱 깊고 더욱 실제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추동하게 될 것이다.
이날, ‘일대일로’경제정보공유플랫폼이 정식 개통되였다. 이 플랫폼은 성원기구들지간에 정보교환과 업무협력을 진행하는 데 사용된다. ‘일대일로’공동건설 여러측의 수요에 대하여 성원기구들은 ’일대일로’ 관련 투자, 무역, 산업, 프로젝트, 기업 등 동태정보와 연구성과들을 실시간으로 무료로 공유할 수 있다.